Z-Link 장착기(Watt's link)

2012. 09. 26일 GM에서 Z-Link라고 불리는 Watt's link 를 장착하였습니다.

Z-Link가 무엇인지에 대한 설명은 같은 차를 타시는 FLETA님이 아주 잘 설명하셨으니
아래 블로그를 방문해서 확인해 주세요.
FLETA Z-Link: http://fleta.me/40157922803


미국 수출형 크루즈에는 Z-Link가 장착되어 미국 부품시장에서
GM 순정 Z-Link를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증평거지님께서 해당 부품을
수입하여 장착하고 있습니다.
개발 스토리는 아래 증평거지님 블로그를 참고하세요
증평거지님 블로그 : http://blog.naver.com/starflowlove/110146728390


애프터 마켓 Z-Link 보다 두배이상 비싼 순정 Z-Link를 선택한 이유는
1. 차체에 일체 가공이 필요없음(순수 볼트온 방식)
2. 상하, 앞뒤 모두 움직일 수 있도록 설계(애프터 마켓은 상하만 작용)
3. 순정품의 강성에 대한 믿음(GM이 무거워도 강성은 +.+)
으로 해서 순정을 장착하게 되었습니다.

서두가 길었으니 바로 장착과정으로 넘어갈께요

= 차대에 Z-Link의 빔을 설치 =

= 빔 연결부 확대 =
차대를 보면 Z-Link가 들어가기 위한 구멍이 기본으로 뚫려있어서 볼트만 넣으면 됩니다.

= 왼쪽 바퀴 연결 =

= 오른쪽 바퀴 연결 =

= Z-Link 의 핵심부이자 순정을 택한 결정적 이유, 상하전후가 가능한 우레탄 부싱부분 =

어제 설치해서 아직 제대로 자리잡지 못했겠지만, 하루 동안의 테스트 결과는

= 장점 =
1. 코너링 스피드 향상 - 남산에 올라 테스트 해 보았는데 평소 코너링 속도보다 10%이상 올려서 진입하였음에도 스키드음이 거의 없이 돌아나갑니다. 차도 단단히 잡혀있는게 느껴지고요
2. 타이어 부담 감소 - 후륜의 코너 안쪽 타이어도 그립을 찾음으로써 바깥쪽과 전륜 타이어가 받는 부담이 줄어든 것처럼 느껴집니다.
3. 강성 향상 - 과속방지턱을 넘을 때 선룹의 잡소리가 없어졌습니다. 후륜 근처에 ㅁ 형태의 강철 바가 추가되어 차체 강성을 보강한 듯한 느낌이 드네요

= 단점 =
1. 좌우 롤링의 느껴짐 - 대형차량이 지나가서 아스팔트가 굵곡지어진 부분(울었다고 표현하죠..)을 지나가면 예전엔 뒷바퀴가 그냥 흐르면서 따라와서 롤링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는데, 지금은 바퀴의 흐름이 정확히 느껴지면서 롤링이 생깁니다.
2. 무거워짐 - 연비를 자세히 측정하지는 않았지만 부품 무게만으로도 10kg 가까이 증가된 데다 현가하질량이 무거워 졌으니 그 영향은 더 클것 같습니다.


틴팅 이후에 가장 큰 돈이 들어간것 같은데 역시 잘 선택한것 같습니다. 동호회에서 직수로 50만원 이하로 설치한다는 말들이 나오지만 후회는 없네요.. 역시 안전은 타협하는게 아닌거 같습니다.

PS1. 쉐보레 수동 선택시도 옵션좀 선택가능하게 해달라..(차체제어랑 커튼에어백 선택 불가는 너무하잖아)
PS2. Z-Link도 옵션으로 선택 안되겠니?

Singleton Pattren (싱글톤 패턴) - 디자인패턴

싱글톤 패턴

- 따로 이름도 모르고 사용해 왔던 녀석이 싱글톤패턴이구나...
  추가로 멀티 스레딩시의 문제점을 해결한 부분까지 추가.

public class SingletonPattren {
  /*
  * 클래스를 전역변수에 사용하게되면, 프로그램 실행 시 클래스를 로드하게됨.
  * 클래스의 크기가 클 경우  사용하지 않을 때에도 메모리를 소비함. gc도 될 수 없음.
  *
  *
  * Multi-threading에서 발생하는 문제 해결방법
  * 1.getInstance를 동기화시킴
  *   => 호출시마다 오버헤드 발생
  * 2.무조건 해당 클래스가 생긴다면 정적 초기화(선언부)시 생성
  * 3. DCL(Double-checking locking) 사용 - volatile with class synchronize
  *   => 처음 instance를 생성할 때에만 동기화를 하므로써
  *      getInstance()시 발생하는 오버헤드를 줄일 수 있음
  *
  * - 주의사항
  *  클래스 로더를 두개 이상 사용할 경우는 인스턴스가 여러개 생길 수 있음
  *    => 클래스 로더를 수동으로 지정하여 해결가능
  *  java 1.5 이후부터 제대로 동작(이전 컴파일러는 DCL을 정상적으로 체크하지 못함
  *    => 1.5 이하 버전이라면 2번의 방법을 사용하여 해결가능
  *  java 1.2이전 버전에서는 전역 reference가 없으면 메모리를 해제하는 문제가 있었음
  *    => 싱글턴 레지스트리 사용
  * 
  */

  private volatile static SingletonPattren m_oInstance;

  private SingletonPattren(){
  }

  public static SingletonPattren getInstance(){
    //Lazy instantiation - 게으른 인스턴스 생성
    if (m_oInstance == null)
    {
      synchronized (SingletonPattren.class) {
        //null check 필요
        if (m_oInstance == null)
          m_oInstance = new SingletonPattren();
      }
    }

    return m_oInstance;
  }
}

참고자료 : Head first design pattren - singleton pattren

국립자연휴양림 조사

여행을 떠나려면 최소한의 정보가 있어야 계획을 세우지...

무계획으로 가려고 해도 갈 만한 곳을 알아야ㅋㅋㅋ

그래서 국립 휴양림 리스트 전체를 조사^^

예약 : www.huyang.go.kr

- 미리 예약해야만 입장가능
- 국립이라 저렴함
- 새로 지어져 시설이 좋은곳이 많음
- 오토캠핑장을 지원하는 곳도 있음

출발지 : 반포1동

이유 : 1. 경부 고속도로의 시작점이면서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를 바로 이용할 수 있어

             다른 고속도로로의 이용이 편리함.

          2. 집근처(-_-;; 이게 가장 큼)

국립 자연 휴양림 리스트
					updated @ 2012.08.29
유양림 이름	지역	시간	거리(Km)	통행료	주변정보
가리왕산	강원 정선	3.30	209	6,200	강원도 정선근처
검마산	경북 양양	4.20	288	9,000	경북 울진, 영덕 중간
검봉산	강원 삼척	4.05	310	11,800	동해바다 초근접, 울진 위쪽
낙안민속	전남 순천	4.08	338	19,400	남해바다 가까움, 전남 보성근처(영암 가까움)
대관령	강원 강릉	2.45	216	9,000	동해바다 근접, 오대산 국립공원
대야산	경북 문경	2.30	167	6,300	충북, 속리산 국립공원, 문경새재 근처
덕유산	전북 무주	3.00	230	10,000	무주리조트 근처
두타산	강원 평창	2.30	198	8,500	강원도, 정산 위쪽(가리왕산 근처)
미천골	강원 양양	3.45	186	7,900	설악산 근처, 양양,속초 가까움
방장산	전남 장성	3.00	260	17,000	내장산 국립공원, 광주 전 고창근처
방태산	강원 인제	3.10	160	7,900	미천골 근처, 오대산/설악산 중간
백운산	강원 원주	1.50	120	5,000	원주, 치악산 국립공원 근처
복주산	강원 철원	2.30	105	800	강원도 철원 서면 근처
산음	경기 양평	1.55	83	3,900	가평근처, 휴양림 내부에 산음천 지나감
삼봉	강원 홍천	3.20	170	7,900	방태산 근처
속리산말티재	충북 보은	2.10	168	7,700	속리산, 청원/상주 중간 - 대청호, 청남대 근처
신불산폭포	울산 울주	4.50	377	18,700	경남 밀양 근처
오서산	충남 보령	2.35	166	7,000	충남 - 안면도, 보령방조제 근처
용대	강원 인제	3.00	170	7,900	인제, 설악산 국립공원 근처 (속초, 고성)
용현	충남 서산	1.50	117	5,600	태안반도, 당진 홍성 근처
용화산	강원 춘천	2.10	125	7,800	춘천 / 화천 사이 - 소양호 의암호 파로호 근처
운문산	경북 청도	4.30	343	13,700	경주 / 밀양 사이
운악산	경기 포천	1.30	65	800	포천근처, 베어스 타운 지나 일동 전
운장산	전북 진안	3.00	233	14,900	전북 진안, 전주근처
유명산	경기 가평	1.10	66	3,900	가평
중미산	경기 양평	1.10	59	2,400	중미산천문대
지리산	경남 함양	3.50	296	12,500	지리산 노고단, 산청, 남원
천관산	전남 장흥	5.00	400	18,600	남해 끝, 화진항, 해남등이 가까움
청옥산	경북 봉화	3.40	267	9,000	태백 아래쪽, 구마계곡, 비룡상, 월암봉, 청옥산 등
청태산	강원 횡성	2.00	156	6,900	횡성 근처, 휘닉스파크, 성우리조트
칠보산	경북 영덕	5.40	336	9,000	영덕, 울진 중간. 동해 바닷가 근접
통고산	경북 울진	4.05	278	9,000	울진 20km 전, 구룡폭포, 불영사계곡
황정산	충북 단양	2.35	194	8,300	충주호, 월악산 국립공원, 단양
회문산	전북 순창	3.25	254	14,800	내장산 국립공원(20km), 옥정호
희리산해송	충남 서천	2.25	200	11,300	서해안 바닷가 근접, 춘장대/무창포 해수욕장, 군산

퇴직연금제도(IRP)

개인형퇴직연금(Individual Retirement Pension)제도

- 2012. 7. 26일 시행

퇴직금을 특별한 이유 없이 중도인출을 할 수 없도록 하여 노후자금으로만 쓸 수 있도록 제도가 변경됨.
그럼 이걸로 여행을 계획했던 나는 어쩔... -_-;;


Anyway 8월 퇴직인 나는 당연히 가입을 하여야 하고, 이쯤되면 따라오는 고민..
어떤 상품을 가입하여야 할까.. 그래서 지금부터 조사해 보자!

(여긴 제 블로그니깐 저의 주 거래은행 및 주거래 증권사만 찾았습니다*.*
각자 사용중인 주거래은행을 찾아보세요^^)


1. 세제혜택
- 소득공제: 연400만원까지(개인연금 납부액 + IRP 납부액 합산)
하지만 개인연금은 투자상품을 유동적으로 변경할 수 없지만, IRP는 투자상품 변경이 가능한 장점.
=> 즉, 개인연금의 불입액을 낮추고 IRP 추가 불입액을 높이는게 노후에 더 도움이 될 수도!!
(물론 결과는 알수없는것이죠....)

- 세제이연: 55세까지 이자소득세(15.4%)가 미루어짐. 즉 이자에 이자가 붙는 복리효과 발생 후 55세 이후에 찾을때는 연금세율(5.5%)로 찾기 때문에 세금이 적어짐.



2. DB, DC?
- 내가 지금까지 가입해 온 상품은 DB형(확정 급여형)
간단히 말하면 내 퇴직금은 마지막 3개월 평균월급 * 근무기간
- DC형(확정 기여형)은 회사가 1년에 일정 금액(연봉의 1/12 이상)을 납부하면 운용사가 그 금액을 운용해서 나오는 수익을 포함한 금액이 퇴직금이 됨.

=> 따라서 임금 인상률이 3%라고 한다면 운용수익이 3%가 넘으면 DC가 이익, 3% 이하가 되면 DB가 이익
=> IRP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DB와 DC를 동시에 선택이 가능하므로 투자와 안전성을 같이 누릴 수 있음.


3. 수수료 및 운용이익률
[정기예금이익률]                                              - 20120801 ~ 20120815 기준

	1개월	3개월변동	6개월변동	1년고정	2년고정	3년고정	5년고정
KB	0.00	2.45	2.65	3.99	4.06	4.23	4.35
하나	-	-	3.94	4.01	4.08	4.25	4.37
동양증권 (IBK위탁)	1.55	3.90	3.93	4.00	4.24	4.24	3.96
동양증권 (RP)				4.02
동양증권 (ELS)				4.22	4.51

[수수료]

	운용	자산	합	중도해지	계약이전	운용/자산 수수료 할인
KB	0.3	0.2	0.5	x	15000원	(2년 -10% 3년 -12% 4년이후 -15%)
하나	0.2	0.3	0.5	x	15000원	(2년 -10% 3년 -12% 4년이후 -15%)
동양증권	0.3	0.25	0.55	x	1%(6개월) 0.5%(1년)

결론은... 편안하게 하나은행으로 가야겠당ㅋㅋ

[1차]차뽕(Tune limited) 사용기 - 1400km 주행후기

자동차 동호회인 Testdrive에서 차뽕 베타테스터에 당첨되어 6/29일 차뽕을 시공하였습니다.

시공기는 다음 링크 참조 : http://www.testdrive.or.kr/index.php?document_srl=1419915

6월 29일 차뽕 주입 후 1400km를 주행하면서 그동안의 경과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제차는 2010년식 라세티 프리미어 디젤 MT 모델로 고속 주행에도 연비가 좋아

주로 고속주행 혹은 시내주행 용도로 사용 중입니다.

1. 6/29일 ~ 7/8일 : 300km 주행 / 연비향상 0.4 km

  - 차뽕 주입 후 10여일동안 테드 번개 2회(임진각까지 고속 주행-_-)를 포함하여 300km를 주행하였고 

     해당 기간동안의 연비는 12.2km -> 12.6 km로 0.4km 향상 되었습니다.

     (이 기간에는 사진으로 남겨두지를 못했네요 ㅜㅜ)

2. 7/8일 ~ 7/11일 : 348km 주행 / 트랙주행으로 연비 하락 - 제외처리

  - 7/8일 안산탑기어트랙 트랙데이에 참가하여 연비가 엄청나게 하락하여(트렉에서 나올 때 10.4km)
    해당 부분은 통계에서 제외할 수 밖에 없었고, 7/11일 오일교환과 함께 트리트 먼트를 주입하고
    연비 트립을 리셋하였습니다.

(Oil change시의 거리 및 연비 - 트랙주행으로 인해 상당부분 하락 -_-)

3. 7/11일 ~ 7/18일 : 757km 주행 / 평균연비 1.9km 향상

  - 757km 주행시의 평균연비는 14.1km 로 차뽕을 주입하는 시점의 연비인 12.2km에 비해 1.9km가 향상 되었습니다.

     해당 기간동안 심야 남산주행, 일산 <->분당 방문, 백운계곡 방문 등 시내주행 및 고속주행이 많았고,
     날씨가 더워 차량 탑승과 동시에 에어컨을 가동하여 엔진 부하가 걸린것을 생각하면
     연비향상에 많은 도움이 된것으로 판단됩니다.

4. 작년 동일기간과 연비비교 : 1.51km 증가

  - 2011년 6/21 ~ 7/20일까지 1528km 주행 - 평균연비: 12.59km

    


    

5. 2012년 전체기간과의 연비비교 : 1.5km 증가

  - 2012년 1/1 ~ 6/18일까지 8912km 주행 - 평균연비: 12.61km

        

[정리]

7/23일 현재 평균연비는 13.9km 정도로 전체적으로 1km 이상의 연비 향상이 기록되고 있어,

케미컬을 크게 신뢰하지 않았던 제 고정관념을 흔들고 있습니다 -_-;;

처음 주입시 차량 년수 및 거리가 오래되지 않아 큰 변화가 없을것으로 생각 하였으나

현재까지 좋은 경과를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도 기대가 됩니다.

다만, 현재는 트리트먼트가 주입되어 있는 상태라 다음번 오일교환 이후에도

현재의 좋은 현상이 계속 유지되는지에 대한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너무 좋은점만 말씀드린것 같으나 아직까지는 특별히 단점을 찾지 못한 상태라

단점 발견시 다음 사용기에 같이 리포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나의 단점이라면 아래와 같이 머플러가 녹슨것 처럼 보이는게 문제인것 같네요 -_-;;)

달.. 속살을 보이다

처음으로 찍어본 달 사진.
500D 구입 후 한번도 제대로 사진같은 사진을 찍어보지 못했던 것 같은데..

민혁형의 가르침으로 분화구까지 보이는 달을 찍었다ㅋ
달 표면을 내 카메라로 찍는 날이 생길줄이야^^

Canon EOS500D, Sigma 30-700
초점 무한대, 조리개 F11, 셔터 1.5초, EV -2

2012. 06.11일 새벽 남산에서...

Windows search 4.0 아웃룩에서만 사용하기

아웃룩을 빨리 검색하려면 Windows search 4.0을 사용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이녀석은 윈도우 전체를 검색해서 시스템 성능을 떨어뜨리고,
일반적인 검색을 사용할 때는 더 불편하다..

그래서...

아웃룩 검색에만 Windows search 4.0을 이용하고,
- http://lordken.egloos.com/4799164

일반 검색은 윈도우 기본 Search를 사용하는 방법.
- http://studioxga.net/1114

이렇게 링크하는 이유는....
블로그에 글을 쓰는것은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
원작자를 존중합시다!!!

[ICS / Honeycomb] 여러개의 AsyncTask (병렬) 실행

안드로이드 버전 허니컴 / ICS가 AsyncTask의 동작이 다릅니다.

허니컴에서는 AsyncTask를 생성해서 .execute()만 호출해주면

하나 이상의 AsyncTask가 사전에 동작하고 있더라도 병렬 처리가 되지만,

ICS에서는 Serial 하게 동작해서 이전의 AsyncTask가 끝나기를 기다립니다.

따라서 이전의 AsyncTask가 동작하고 있다면, 새로 동작시키고자 한 AsyncTask가 영원히 시작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해결방법은 아래처럼 시작을 호출하면 병렬처리가 됩니다.^^

.executeOnExecutor(AsyncTask.THREAD_POOL_EXECUTOR);

참고하시길...